지난 22일 롯데건설(주)이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견본주택에서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를 공개했다.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대구 동구 율하택지개발지구 B4블럭에 전용 98㎡(176세대), 99A㎡(168세대), 99B㎡(103세대)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447세대를 공급한다.
‘율하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율하지구 중심입지, 보기 드문 명품중형, 다시없을 빅브랜드 등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 3일간 2만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하반기 최고의 ‘이슈단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동부권 중심 주거지 율하지구에서도 율하역 초역세권에 롯데쇼핑프라자, 율하체육공원을 도보로 누리는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로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다.
여기에 ‘희소가치 높은 명품중형을 선보이겠다’는 선언에 걸맞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롯데캐슬만의 ‘선택형 특화설계’와 율하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형 평형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에 부합하면서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룬 것.
롯데건설 김정호 분양소장은 “희소성 높은 평형과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설계, 인근 시세를 감안한 합리적인 분양가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제품력으로 경쟁력을 갖췄으며, 지하철, 대형마트, 공원을 다 갖춘 원스톱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분양혜택과 풍성한 이벤트 ‘눈길’ = 방문객들을 위한 품격 높은 서비스도 눈에 띈다. 브랜드 커피전문점인 ‘엔제리너스’가 입점하여 차 한 잔의 여유까지 차별화하고 있으며,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키즈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와 발코니확장 및 새시 무상제공, 안방 붙박이장ㆍ드레스룸 무상제공 등 다양한 분양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 중소형 강세 속 ‘중대형’ 빠른 감소세 =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소형’으로 편향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시장에서 최근 중대형 평형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용 85m²를 초과하는 중대형 미분양아파트가 전년대비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 게다가 올해는 중대형 신규공급이 거의 없었고, 앞으로의 공급 상황도 예상하기 어려워 중소형 강세 속 중대형 평형의 희소가치가 점차 부각되고 있다.
중대형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지난 5월 31일부터 전용면적 85m²를 초과하는 중대형 민간주택에 대한 청약가점제가 폐지되고 100% 추첨제로 전환됐기 때문. 게다가 유주택자도 청약 1순위 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좀 더 넓은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해 청약통장을 꺼낼 시기를 고민하던 실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 희소가치 높은 명품 중형단지 = 분양과 입주시점은 최소 2년의 시간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지금은 중소형이 강세지만 이들의 입주시기가 도래하면 중대형 품귀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올해 분양되는 중대형 평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에 지역 내에서 희소가치 높은 중형 구성으로 승부수를 띄운 아파트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대구 동구 율하지구 B4블록에 전용 98~99㎡ 총 447가구를 선보인 롯데건설의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가 그 주인공.
율하지구에 기 공급된 총 4,007세대 아파트 중에서 전용 85㎡ 초과 102㎡이하 ‘중형’단지는 244세대로 단 6%에 불과한 실정. 이에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율하지구에서 더욱 희소성이 돋보이는 전용 98㎡, 99A㎡, 99B㎡ 총 3타입의 단일 구성된 명품 중형단지로 수요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 김정호 분양소장은 “당장 눈앞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중소형으로 갈아타기 보다는 입주시점인 2년 후의 투자가치를 내다보고 분양을 준비하게 됐다. 그동안 물량이 많지 않았던 중형 평형을 기다려온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율하지구 첫 브랜드아파트 =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명품중형 외에도 ‘빅브랜드’라는 또 하나의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롯데건설은 지난 4월 ‘전평형 100% 계약완료’로 다시 한 번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율하지구에 첫 브랜드아파트를 선보이게 된 것. 차후에도 율하지구 내 ‘빅브랜드’ 물량은 예정에 없기 때문에 ‘율하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단 하나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는 기업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대변하기 때문에 같은 위치에서도 빅브랜드 아파트는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불황에도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이 달 분양을 앞둔 ‘롯데캐슬’ 브랜드에 수요자들의 기대치가 높다.
▲ 희소가치가 곧 투자가치 = 모든 경제활동과 마찬가지로 아파트시장에서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치가 결정된다. 물량이 적고, 찾는 이들이 많을수록 희소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것. 희소가치가 높을수록 향후 시세상승의 여지가 크고, 따라서 투자가치 또한 높다.
이에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율하지구에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명품중형’에 유일무이한 ‘빅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으로 지역 신규분양 물량 중에서도 독보적인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가 딱 붙어 택지지구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밀착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19만㎡ 규모의 율하체육공원과 금호강의 그린프리미엄은 물론 인근 신서혁신도시의 후광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롯데캐슬 관계자는 물론 전문가들도 성공분양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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