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문경시지회(회장 구택회)가 주최하고 문경시기독교연합회, 문경시목회자연합회, 문경시교경협의회, 문경시기독교장로회, 문경YMCA, GVCS글로벌선진학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경시니어클럽이 후원하여 지역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지난 21일 점촌시민교회 내 나눔카페에서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일일찻집에는 고윤환 시장을 대신해 허은숙 여사와 지역의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교인 등 많은 이들이 찾아와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유기농커피, 오미자 와 음료수, 쿠키, 수제비누, 옥수수국수 등 이였고 점촌시민교회 기타연주팀의 합주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 장으로 마련됐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문경시지회는 행사수익금전액을 지역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경=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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