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의 `친구 2`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1위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친구 2`는 지난 22-24일 주말 사흘간 전국 699개 관에서 47만 2천874명(매출액 점유율 25.6%)을 끌어모아 2주째 정상을 수성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관객 233만 7천196명을 동원했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630개 관에서 39만 7천200명(20.4%)을 모아 2위로, 옥택연·이연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결혼전야`는 520개 관에서 31만 2천407명(16.1%)을 동원해 3위로 각각 데뷔했다.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544개 관에서 25만 2천105명(12.6%)을 동원해 4위로 데뷔했고, `토르: 다크월드는 355개 관에서 16만 4천806명(8.3%)을 모아 지난주보다 3계단 떨어진 5위다. 김선아 주연의 스릴러 `더 파이브`는 14만6천50명(7.9%)을 모아 6위를, 샌드라 불럭 주연의 `그래비티`는 6만8천423명(5.4%)을 더해 7위를, 최승현 주연의 `동창생`은 1만 3천192명(0.6%)을 동원해 8위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카운슬러`는 1만636명(0.6%)을 모아 9위로 지난주보다 세 계단 하락했고, 애니메이션 `사이비`는 6천453명(0.4%)을 동원해 10위로 데뷔했다. 연합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