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이 재능기부 프로보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휴먼스 봉사단 15명은 지난 23일 대송면 일대 독거노인가구를 찾아 낙후된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수도꼭지를 교체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집 주변 나무제거 작업 및 김장철을 맞이하여 배추, 무 등을 뽑고 나르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한편 포스코휴먼스는 지난달 31일 자매결연을 맺은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기계면 문성리에서도 앞으로 활발한 프로보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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