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동절기를 맞아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시행중인 ‘숲해설ㆍ숲체험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내년 봄 새롭게 정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숲해설ㆍ숲체험이란 숲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자연친화적 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숲을 통해 행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자연과 친구가 되는 느낌이다”, “오감이 만족되는 숲해설”등 다수의 이용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올해에만 5,600여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특히 유아숲체험원, 학교숲 등 맞춤형 산림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관내 어린이집ㆍ초등학교의 숲교실 활동으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 3월 이용객의 연령ㆍ유형 등을 고려한 내실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좀 더 수준높은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화 또는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www.gumihy.com)를 통해 예약만 하면 개인에서부터 단체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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