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이 연말을 맞아 경북지역 현황보고와 각 지사 업무 현황파악에 나섰다.
이 사장은 지난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내복펀드’모금을 통해 구입한 내복 1,000벌을 김관용 도지사에 직접 전달했다.
이어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예병훈)와 성주지사(지사장 유병원) 방문으로 본부 및 지사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김항곤 성주군수를 만나 성주군 지역 현안에 관한 환담에 이어 경북지역 여직원 워크샵이 열리고 있는 팔공산유스호스텔을 찾아 직원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또, 영천지사(지사장 권오정)를 방문, 2013년 지사 현안사항을 보고를 받고 “농어민들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많은 애로 사항이 있겠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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