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백두대간 구간 중 소백산국립공원 능선에 서식하는 포유동물의 서식자료 확보 및 보전대책 수립을 위하여 무인센서카메라 설치를 통해 영상자료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두대간 구간 중 소백산국립공원 능선 총 42.5km내 2.5km간격으로 총 16대의 무인센서카메라를 설치한 결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된 담비, 삵의 영상자료를 확보하였고, 멧돼지, 노루 등 서식하는 포유동물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불법엽구 수거 및 서식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한 소백산 생태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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