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보건소가 지난 20일 서울AW센터에서 개최한 복지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평가 발전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229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이번 사업은 건강실천서비스사업, 금연사업 운영,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검진사업운영,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치매관리사업 등 6개 지표부분이다.
우양구 소장은 “현재 농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중인 보건소가 올 연말 준공 되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건강증진 욕구를 한층 더 충족시 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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