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공평식)은 오는 12월8일까지 국립등대박물관기획전시실에서 세계 60개국 등대우표 및 등대 모형 생활용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우표 수집가 이영수씨의 애장품인 세계 최초의 파로스 등대우표를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우표, 북한에서 발행한 독도우표와 등대모형의 접시, 주전자 및 시계 등 일상 생활용품도 함께 전시된다. 박물관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등대가 바다위의 신호등을 넘어 옛날부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친숙한 소재로 많이 쓰였음을 엿 볼 수 있다”며 “애호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