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난 20일 이종대 매전면노인회장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경찰서 매전파출소 개축식을 가졌다.
매전파출소는 1914년 매전경찰관 주재소 설치를 시작으로 1959년 11월 현재 위치에 신축돼 건물이 퇴색해 보기가 흉해 지역민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깨끗한 파출소가 지어지길 바라기도 했다.
이번 개축으로 사무실 내부 인태리어 및 알루미늄 복합 판넬과 외부 마감 등 약 1억여원의 국고보조로 말끔하게 새 단장을 했다.
청도서 조용성 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경찰상을 적립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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