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기원규)은 지난 4일 오전 별관 7층 세미나홀에서 점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점 스마일체초 경진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화점 각 영업팀 관리자들이 체조 경진대회에 직접 참여해 각팀별로 절도있는 동작의 스마일체조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대회에는 식품팀, 잡화팀, 여성팀, 남성팀, 가정팀, 영업총괄팀, 지원팀 등 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팀이 차별화된 체조로 1위를 차지하면서 점장 부상과 함께 상금을 획득했다.
1위를 차지한 박토정 여성팀장은 “백화점의 하루의 시작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전직원이 함께하는 스마일체조로 고객을 맞이한다” 며 “스마일 체조를 통해 가볍게 몸을 풀어주면서 업무 긴장감을 해소하는 한편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어 일거양득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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