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로크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은 내년초 대사직을 사직하고 미 시애틀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로크 대사는 화교 3세로 미국 대사를 맡은 최초의 중국계 미국인이다. 사진은 2012년 5월 2일 로크 대사(오른쪽)가 중국의 시각장애 인권운동가 천광청과 손을 붙잡고 베이징의 한 병원 진료실로 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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