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수제화를 포항에서 만나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타운(SSST) 초청, 오는 26일까지 9층 특별 행사장에서 겨울 상품 특별 대전을 진행한다. SSST는 서울 성동구 수제화 타운의 브랜드로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전국 수제화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수제화 중심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 6월 첫 행사 기간 동안 엄청난 호응을 얻어 성수동 수제화의 인기를 실감케 한 이후 구두 최고의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다시 한번 포항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겨울 대표 상품인 부츠를 대량 준비해 여성 고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앵클 부츠 11만9000원, 13만9000원, 롱 부츠 16만9000원, 18만9000원, 남성화 및 여성화 각 8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SSST의 구두는 수십 년간 이어온 장인의 정신과 기술로 만들어진 수제화로 유명 브랜드 상품 못지 않게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상당한 호응을 얻어 겨울을 맞이 하는 포항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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