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과 단산면·부석면 등은 자연환경과 경관이 수려하며 지역의 자랑거리인 소백산국립공원은 전국적인 랜드마크로도 손색이 하나없는 영주의 자랑거리이다.
그러나 국유지 계곡하천주변의 불법 무단점유가 위반투성이다. 이곳을 찾는 피서객들을 상대로한 텐트 설치장소 또는 하천변에 평상을 차려놓고 자릿세를 받아가며 불법영업행위가 곳곳에서 성행하고있다.
국유지를 무단형질 변경하여 가건물을 지어놓고 버젓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수법이 자행되고 있으며 음식물 판매로 인하여 주변의 수려한 계곡이 음식물 부산물로 인한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관할 행정 당국에서는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있다.
신고나 고발이 있어야만 단속이 되고 상시적인 단속이 없다보니 불법사례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다 보니 지역의 유명계곡과 산주변에는 서슴없이 계곡전체가 자기 소유인양 기회주의자 상인들이 판을치고 있으며 국유지를 허가도 없이 형질 변경하여 돈을 버는 탈세현장이 비일비재 하다.
자연환경을 훼손해 가면서까지 수익에만 급급한 불법행위에 눈감아주고있는 행정당국이야말로 지탄받아야 마땅하겠다.
또다시 시작될 내년 행략철 부터라도 자연환경을 오염시키지않고 주변을 잘보전할수 있도록 행정당국의 철저한 방지와 대책을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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