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3년 신종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 평가에서 16개 시도 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내달 12월 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신종감염병 위기관리대응 훈련은 질병관리본부가 신종감염병 위기관리대응 능력을 함양하고자 16개 시․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훈련평가 내용은 훈련준비 및 운영, 강의, 조별토론, 발표 등을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사업단이 현장에서 종합 평가한 결과다. 또한 지난 9월 24일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시, 구․군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소방본부, 교육청, 대구공항검역소, 농림축산검역소, 병원관계자 등 관련 유관기관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최우수기관 수상은 작년에 우수기관에 이어 신종감염병 발생 대비 대구시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관리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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