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영주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18일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업무지원 협약식을 갖고, 11월 홍보기간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서비스 시행에 들어간다. 심야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중 하나인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에 부응하고, 사회 4대악 근절과 범죄 피해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역의 기관과 단체가 협업을 통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심야시간 아동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신청자가 서비스 20분전 시청당직실에 신청(☎639-6220)하면 당직자가 해당지역 자율방범대에 통보하고, 통보받은 방범대원이 되어 서비스 신청자를 만나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조치 시킨다. 이용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22시부터 24까지는 시청당직실을 통해 이용하고, 24부터 1시까지는 지역 지구대 및 파출소, 치안센터를 통해서 이용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