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이문규)는 생명나눔운동의 실천 방안으로 헌혈증 44매를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위해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헌혈증 44매는 지난 5일 학교에서 학생, 교직원들이 생명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모은 헌혈증서로 포항캠퍼스는 대구경북적십자 혈액원과 상호 협력해 매년 두 차례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교직원 및 학생 130명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도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문규 학장은 “이번 헌혈증 기증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길 바라며, 내년에도 봉사활동 차원에서 헌혈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