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달청이 지역밀착형 현장의견 애로사항등을 위해 발로 뛴다. 대구지방조달청(청장 김윤길)은 지난 15일 영천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영천 및 청도지역 10여개 조달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대구지방조달청는 금년부터 지방청장 및 관련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조달업무와 관련제도를 설명하고 조달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업체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김윤길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 조달업체가 앞장서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공공기관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 납품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으며 또한“앞으로도, 대구지방조달청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업체를 찾아 직접 발로 뛰면서 대구·경북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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