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 체감치안도 향상과 법질서확립을 위해 음주운전 예방순찰 및 단속강화을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2014년 1월 29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천의 경우 금년 한해 동안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41건 발생해 72명이 부상을 당하고 그중 6명이 사망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중 단속과 병행해 자치단체 및 협력단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음주운전 추방 교통안전 켐페인’실시는 물론, 주체인 경찰을 비롯해 자방자치단체 등 각급 관공서부터 우선 단속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영천경찰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 홍보 및 주ㆍ야간 음주단속을 병행하여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전한 영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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