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는 휴식 공간 제공을 하기 위해 청사전면 소나무군락지에 솔숲산책길을 조성하고 군민과 직원들이 이용 하도록 운동기구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솔숲산책길은 100년 이상 된 춘양목 소나무, 연산홍, 초화루, 야생화 군락지, 벤치가 조성된 숲을 감상하면서 철봉, 허리 돌리기, 공중 걷기 등 운동기구들을 설치해 누구나 이용토록하고 있다. 김도년 과장은 "앞으로 청사주변을 주민에게 제공할 사업을 발굴해 업무와 민원을 해결하는 사무공간을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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