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12일부터 26일까지 봉화읍을 시작, 총5회에 걸쳐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면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족과 주민 등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초창기 다문화 정책을 입안한 도 복지정책자문관인 조자근 위원을 초빙, 다문화 가정의 정착 사례 강의에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가족갈등 원인, 서로 다른 동남아 가족의 문화를 이해 하고 다문화 인식부족으로 겪는 갈등과 어려움을 해결해 지역사회가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상경 과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다문화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상호 존중할 수 있는 태도를 갖고 다문화 감수성을 더욱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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