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그동안 별도로 수거 재활용 되지 못하고 일반쓰레기와 같이 버려지던 폐건전지 처리를 위해 ‘폐건전지 수거함’ 200곳을 설치·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돼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의 주요원인 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특히 폐전전지는 우리 일상에서 장난감, 소형가전, 리모콘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제대로 분리·수거하면 값진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져 매립된다면 폐건전지가 부식되어 유해한 중금속으로 인한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소형가전제품 분리수거 조기정착을 위해 금년 2350만원 예산으로 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을 읍·면·동사무소, 대형아파트에 설치하고 수거된 가전제품을 무상 수거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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