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왜관지구대에서 ‘가정폭력 인식전환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정폭력에 적극 대처하고 피해자 중심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경찰과 1366여성긴급전화 간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상호이해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1366여성긴급전화경북센터는 가정폭력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구대·파출소에서 초동수사 시 피해자에게 긴급임시조치권, 피해자보호명령제도, 현장출입 및 조사권을 활용해 가정폭력피해의 재발을 막고 피해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지와 개입을 당부했다. 정태진 경찰서장은 “가정폭력 피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자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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