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은 이달 1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협 농산물 취급역량 확대 및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판매사업 평가에서 60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으로부터 판매사업 600억원 달성탑을 수여 받았다.
판매사업 6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이승율 조합장은 우리농협이 2012년 판매사업 500억 달성에 이어 1년여만에 600억을 달성한 것은 임직원 모두가 청도농협을 ‘일류농협 판매중심농협’으로 만들겠다는 하나의 목표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며, 우리 조합원에게는 가장 뜻깊은 상이라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청도농협이 지난 2012년 판매사업 500억 달성을 이룬지 1년여만에 600억을 달성한 것은 유통마인드로 무장한 이승율 조합장의 유통에 대한 혜안과 한 발 앞선 혁신이 유통의 강자로 청도농협을 이끌었으며, 2014년에 APC신설과 공판장현대화사업이 준공되면 유통분야에 청도농협이 더 기대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이승율 조합장 취임 전 68억원에 지나지 않았던 청도농협 농산물공판장 사업실적은 지난 2011년 100억 돌파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올해는 180억원 달성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청도농협은 지역특산품 유통ㆍ판매부문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류협동조합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자립경영시스템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여져 청도농협 이승율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리더십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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