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2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최영조 경산시장, 윤성규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한 소방행정자문단, 소방동우회, 각 의용(여성)소방대장, 소방안전대책협의회 등 내ㆍ외 귀빈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그동안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많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 관계자 66명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소방방재청장, 경산시장, 경산소방서장 표창 및 대통령치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태형 경산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소방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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