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나로클럽(사장 최대림)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우수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과 항상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생감귤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포항하나로클럽은 농업인의 날 기념 조생감귤 1차 할인행사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NH농협카드로 결재할 시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12일부터 17일까지는 2차 행사의 일환으로 기업에서 광고비를 유치해 농산물 가격을 낮추는 데에 사용하는 ‘농산물 기업상생 광고’를 적용 NH농협생명에서 광고비를 받아 5kg/박스 1만600원~1만1600원인 제주 감귤을 3천원 할인된 7600원~8600원에 판매한다. 포항하나로클럽 최대림 사장은 “우리농산물을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시작될 김장시즌에 배추와 무도 ‘농산물 기업 상생 광고’를 적용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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