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간상리 지역의 단무지용 무우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 60여 농가는 요즘 매일 인부 200여 명을 투입해 30㏊ 규모 밭에서 무우 수확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계약재배 되는 이 지역 무우는 전량 단무지공장 등지에 납품된다. 예전에는 버려지던 무청(시래기)도 요즘은 별도 계약을 통해 판매돼 농가 소득증대에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농가주인 김세경(51)씨는 "간상리는 무 재배에 알맞는 토질이라 봄에는 감자, 가을에는 단무지용 무 우 2모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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