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에서 유일하게 월드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날린 빌 매저로스키(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기록을 세울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 63만2천500 달러(약 6억7천만원)에 팔렸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매저로스키가 1960년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 9회말 승부를 결정짓는 홈런을 터뜨릴 때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63만2천500 달러에 팔렸다고 1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월드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은 총 15차례 나왔다. 이 중 7차전 때 끝내기 홈런을 날린 선수는 매저로스키가 유일하다. 익명의 유니폼 구매자는 자신이 피츠버그에 깊은 애정이 있어 매저로스키의 유니폼을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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