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10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중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왜관읍 아곡리 99번지 일원의 ‘칠곡 농기계 특화농공단지’ 현장 등 9곳을 방문해 공사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작업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각 사업의 다양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장세학 위원장은 "지역에서 추진 중에 있는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그 추진상황과 시설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 등을 점검해 봄으로써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4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정보 및 자료를 수집함은 물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신뢰 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었다" 며 현장방문의 배경을 설명했다. 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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