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은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송보선 대표는 “지역 발전의 길은 후배들의 우수 인재양성”이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선일일렉콤은 1990년에 설립, 영주시 장수면 소재에 본사, 공장이 서울지역에 연구소, 영업소를 둔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직원 89명, 연매출 220억원을 기록하는 중견 기업이다. 또한 지난 연말에도 지역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지역대학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적극 실천, 따뜻하고 정을 나눌 줄 아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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