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홍준표)는 “축전 남은 기간까지 최선 다해달라” 직원들 노고에 격려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폐막 4일을 앞둔 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방문해 대장경천년관, 기록문화관, 고려대장경역사관 등 주요 전시관을 둘러봤다. 또한 관람객인 지방행정연수원 여성행정연수원 여성리더 과정 연수생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이어 대장경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뛰었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홍준표 도지사는 “수고 많았다”며 “대장경축전의 남은 기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대장경축전은 오는 10일까지 고려대장경 진본 전시, 체험, 문화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행사장인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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