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6일 이른 새벽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원, 시화라이온스클럽 회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내 집앞 내가 쓸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군은 올 2월부터 내 집 앞은 내가 쓴다는 군민의식 전환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사회단체와 더불어 새마을운동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새벽시간부터 함께 참여해 준 지역봉사단체와 동료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깨끗하고 행복이 넘치는 쾌적한 청도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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