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이 막바지 가을단풍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6일 진붉은 빗깔의 단풍이 눈을 사로잡는 도산서원 입구와 도산서당, 전교당 등 서원경내 울긋불긋한 단풍이 묘한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오종명기자 ohjm@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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