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는 4일 경산․청도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인 경산시 옥산2지구 일대 및 청도군 읍사무소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경산시청,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가해 가두 캠페인과 비상구 확보 포스터 배부 및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의식 제고와 피난․방화시설 등의 관리사항 계도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화재 등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경산=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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