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지난 2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국악당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 ‘2013년 도민행복을 위한 안전경북 만들기’대회에 참석해 거리캠페인을 함께했다. 행사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척결 및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과 더불어 모범대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이완영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국민안전’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는 정부다. 그 동안 재난 중심으로 관리해 오던 대책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모든 위험에 대비하고 선제적ㆍ예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자율방범’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을 홍보하여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농·축산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농·축산업에 전념 할 수 있는 경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율방범중앙회 자문위원이기도 한 이 의원은“지역의 치안 질서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이 있기에 도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며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범대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발한 방범활동을 전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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