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달 31일 `세계일류 전원도시 행복청도 만들기` 가속화를 위해 실과소장 및 부서별 담당 100여명이 참석해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는 청도군 발전을 위한 역점 전략사업인 ▲신화랑 풍류체험 벨트 조성사업 ▲한국코미디 창작 촌 조성 ▲새마을운동시범단지 연계사업▲유호옛철길 생태공원 및 레저파크조성 ▲청도∼밀양(국도25호)국도선형개량 ▲청도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청도천 고향의 강 사업 ▲삼거리∼청도교간 도시계획도로확장 ▲운문댐 맑은 물 공급사업 등 2020 비전전략과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 및 발전방안을 논의해 행복지수가 높은 청도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계획적인 전략사업 추진 종합 보고회를 가졌다.
이중근 군수는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 관광 복지 경제를 바탕으로 세계일류 전원도시 행복청도를 만들기 위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강화해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추진방안을 강구해 사업이 조기에 완료돼 군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