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와 전국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포항의 새로운 관광자원인 포항운하·영일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이정환 한국드림관광(주) 회장 외 여행업 대표자와 전국 언론사 기자단 30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보경사를 비롯한 포항의 주요관광지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자원인 형산강과 동빈내항을 이어놓은 포항운하와 영일대를 소개받았다.
참석자들은 이들 지역에 대한 관광상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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