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정병윤 부시장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ㆍ태평양 도시 서미트’에 참석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포항’이란 주제로 포항을 홍보했다. 이날 정 부시장은 동해안 최대의 철강산업 항만도시, 세계적인 철강기업 POSCO를 비롯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포스텍, 방사광가속기연구소, 로봇융합연구소, 국가나노 집적센터 등 첨단과학산업 연구시설이 밀집한 포항 및 도시경쟁력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구마모토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ㆍ태평양 도시서미트는 주요도시 13개국 24개 도시에서 관련기관 대표단 및 외신기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도시 서미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간의 연계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표로 환경, 교통, 주택, 시민참여 등 도시문제에 대한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1994년 창설되었으며 일본 후쿠오카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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