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김주영 영주시장과 송화선 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영주시협의회(이하 영주시 안문협) 출범식’을 갖는다.
이번에 출범하는 ‘영주시 안문협’은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영주경찰서 장, 영주소방서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영주지사장, 영주부시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관내 기관?단체장과 민간단체 대표, 기업체대표 등 2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협의회 구성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등 5개 분과로 구성하여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안전한 영주,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시민 안전문화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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