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동장 최병룡)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방동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10월 14일 ~ 11월 15일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및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중방동 주민센터의 지속적인 홍보와 거리정비로 깨끗한 환경거리 조성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지만 다세대 주택(원룸 등)과 상가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 취약 지 주변 등에는 근절되지 않아 현수막 게첨 및 홍보 전단지 배부 등 매주 2회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 실시한 단속은 민간단체(중방동 통장협의회․새마을․바르게살기 등) 30명과 시청 공무원 등 모두 5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중방동 일대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전단지 배부 및 환경취약지 집중 단속을 실시해 10명을 적발하고 주의․계도했다.
한편 최병룡 중방동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불법투기 단속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며“더불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할 것”를 당부했다.경산=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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