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지역사회복지복지협의체 김미현 간사가 제8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전국 500여명의 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및 민?관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미현 간사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어린이재단 사회복지사로 일 해오다 지난 2007년 2월 포항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첫 번째 상근간사로 공개 채용돼 지금까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근무해 오고 있다.
김 간사는 현재의 포항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명실상부한 포항시 사회복지 민관협력의 산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미현 간사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복지에 대한 열망과 책임감으로 함께 해주신 협의체 모든 위원들에 대한 칭찬과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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