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선비의 고장 영주의 청소년들에게 충효사상과 풍부한 정서 및 창의적 표현력을 길러 풍요로운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제18회 교육삼락회 백일장에서 영주의 동부초등학교가 종합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별히 본교는 교육삼락회 백일장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어 영주동부 어린이의 저력을 영주 전체에 떨치는 계기가 되었다.
삼락회 백일장은 공모 형식으로 개최되는데 올해는 특별히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운문 150여편, 산문 50여편을 응모하여 장원 1명(4-1 홍서연), 차상 3명(5-3 이지은, 6-7 권유나, 4-1 이윤서)을 비롯해 총 15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 10월29일 월요일 오후에 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구정애 교장이 대표로 종합최우수교 상을 받았으며 3~4학년 운문부 장원을 수상한 홍서연 학생을 비롯한 8명의 학생들이 시상대에 올라 차상, 차하 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김현주 선생님도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