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31일 오전 별관 7층 교육장에서 동절기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한 뜻으로 안전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안전한 쇼핑 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종혁 점장은 “백화점은 고객 집객 시설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예방활동을 보다 강화해 고객이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는 최고의 백화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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