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나로클럽(사장 최대림)이 김장철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사전예약판매를 하고 있는 절임배추가 전년보다 2배 이상의 예약 주문이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배추 등 농산물가격이 안정되고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작용해 30대 젊은 주부들도 김장을 직접 담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가정에서 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절임배추의 선호도가 높다. 또 절임배추 이용 시 김장쓰레기가 나오지 않고 예약구매 시 가격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사전예약 주문이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하나로클럽은 절임 배추를 이달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급할 계획으로 20kg/1박스(7~8포기)에 매장판매가 3만원인 절임 배추를 농협NH카드로 결재하고 사전예약구매 시 3천원 할인된 2만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본격적인 김장시즌인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3일간은 1층 야외행사 매장에서 배추, 무 등 농산물과 젓갈, 건고추, 마늘등의 양념류 김치통, 고무장갑, 채반 등을 할인, 판매하는 김장시장 행사와 자녀와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눔행사 등 김장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하나로클럽 최대림 사장은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해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국산농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