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30일 The-K 서울호텔에서 정밀산업기술 관련기업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밀산업기술 및 계측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업에 대한 훈장, 포장이 수여됐다. 지역에서는 포항철강공단의 유니코정밀화학 송방차랑 대표이사가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고 이외 32명의 유공자와 ㈜네오티스 등 22개 유공기업이 표창을 수여됐다. 송방차랑 대표이사는 강판용 고기능 표면처리제품, 소결 배가스의 황산화물 제거용 탈황제 등 주로 정밀화학제품을 개발해 환경오염 저감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바다 개인훈격으로 가장 높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기술표준원은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정밀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에 노력해 달라”라며 “정부에서는 원천기술인 측정표준기술을 확립하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