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NH농협은행 2013년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별정직에 9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경북교육청이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와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금융권 취업의 장벽이 낮아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진 결과이며, 최근 경북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중 농협중앙회에 합격한 학생은 2011년 2명, 2012년 10명이며, 경북지역 특성화고 우수학생들의 금융권 취업문이 활짝 열린 것을 의미한다. 김정숙 과학직업과장은 "경북지역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우수 금융권에 많이 채용되어 정부의 신고졸 성공시대 정책과 학벌보다는 능력 중심 사회로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종팔기자 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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