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예천수도관리단은 28일 오전 예천읍 대심주공아파트에서 `수돗물 음용아파트` 개소식을 가졌다. 수돗물 음용아파트란 정수기 사용과 먹는 샘물(생수) 음용을 줄이고 수돗물 음용 확대를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아파트로 수돗물에 대한 체험기회를 확대,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와 음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K-water가 2010년부터 도입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두 번째로 ‘수돗물 음용 사업’으로 선정돼 개소식을 갖게 된 예천읍 대심주공아파트에는, 단지 내에 자동 수질측정기와 순간냉각기능이 장착된 음수대 2개가 설치되며,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정광진 K-water 예천수도관리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그 동안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믿고 마실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