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3일 정보수단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개인정보의 누출이 심각해지고, 정부 3.0 핵심과제인 개방·공유 실현을 위해 공직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를 실시했다.
안전행정부에서 지정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는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사소한 부주의로 누출되기 쉬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각종 정보들을 소중히 다루어 개인정보를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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