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FTA협상체결, 국내적인 기업영농규모화, 예측하기 힘든 기후변화 등 개별농가들이 감당하기 힘든 농업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종합자금 대출금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올해자지원 대상은 2012년도에 농협으로부터 대출한 농업종합자금(농기계, 원예특작, 운전 자금)에 한해서 농협이자 3%중 2%를 지원해 농가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다는 것이다. 강신곤 과장은 “이번 사업은 2012~2013년 한시적 진행되며, 2012년도에 농업종합자금을 대출하고도 이차보전신청을 못해 지원이 누락된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와 홍보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이차보전사업의 이자를 지원받게 될 관내 개별 농가 수는 총 684농가로서 이자지원 금액은 총 2억 6천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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