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박진우)에서는 지난 26일 오전10시부터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지구 온난화 방지와 안전한 자전거타기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범도민 안전생활 자전거타기 생활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새마을회의 선도아래 도내 Y-SMU포럼 청년ㆍ대학생회원과 일반인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칠곡보까지 왕복 21.8km를 주행하며 자전거타기 확산과 녹색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도모해 범사회적 녹색가치를 실현했다.
경상북도새마을회에서는 박병군 도협의회장과 김선애 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국토의 소중함과 녹색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자전거타기의 생활화에 대한 참여적 가치의 제고로서 생활 속의 Green코리아를 선도하는 전기가 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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